1997년생인 먹방 유튜버 쯔양은 구독자 1,23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대식가로 손꼽힙니다.
44~46kg의 가벼운 체중에도 수십 인분의 음식을 거뜬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2018년부터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수익과 재산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요.
오늘은 쯔양 한달 수입부터 연봉, 재산까지 심층 분석해 보겠습니다.

쯔양 한달 수입 : 유튜브만 1억 원

사진 출처 (asiae)
쯔양은 202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채널 수익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한 달에 1억 원 정도, 예전에는 1억 원을 훨씬 넘을 때도 있었다”며 수입 규모를 털어놨죠.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조회수 단가가 국내보다 높아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년 방송에서는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4천만 원에서 8천만 원까지 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5년 만에 구독자가 크게 늘면서 쯔양 한달 수입도 덩달아 증가한 셈입니다.
업계에서는 먹방 콘텐츠 특성상 광고 단가가 높고 글로벌 시청자 비중이 크다고 분석합니다.
그만큼 쯔양 수입이 상위 1% 유튜버 중에서도 높은 편이라고 분석하고 있죠.
협찬과 방송 출연료까지 합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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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광고 수익 외에도 협찬, 간접광고, 방송 출연료 등 부수적인 활동에서 수입이 발생합니다.
2023년 KBS 아침마당에서는 “또래의 1년치 연봉 정도는 매월 벌지 않을까 싶다”고 겸손하게 표현했습니다.
유튜브 조회수만 월 5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점을 감안하면 월 2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는 추정도 나옵니다.
특히 먹방 콘텐츠는 식품,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이 활발해 간접광고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쯔양 급의 유튜버는 브랜드 협찬 1건당 수천만 원을 받는다고 전합니다.
여기에 TV 예능 출연료, 기업 행사 참여비 등을 더하면 부수 수입만으로도 상당한 금액이 발생하는 셈입니다.
엄청난 식비와 제작비
쯔양은 라디오스타에서 1년 식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배달 앱 1개만 확인했는데 1년 주문액이 4천300만 원 정도더라”며 “깔아둔 앱이 3개인데 주로 2개를 쓴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 끼 식비로 최고 기록인 300만 원을 찍었다며 킹크랩 8kg짜리 한 마리와 3~4kg짜리 7~8마리를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이 많다 보니 냉장고가 총 4대 있고 간식 창고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죠.
쯔양은 “음료는 쌓아두면 이틀 만에 다 먹는다”며 “빈 곳을 보면 불안해서 다 시켜 둔다”고 털어놨습니다.
많이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며 콘텐츠 제작 비용이 수익에 비례하고 밝혔죠.
직원들도 워낙 많아 생각하는 것만큼 수익이 크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쯔양 재산 규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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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기준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 상위 1%의 연평균 수입은 12억 7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쯔양의 경우 구독자 1천만 명을 넘긴 시점부터 이 범주에 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쯔양의 연 수입을 최소 40억 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월 기준으로 보면 3~4억 원 수준이라는 분석이죠.
유튜브 조회수 1회당 약 4원 정도로 계산해도 월 2억 원 이상은 벌어들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2018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니 누적 수입만 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남친에게 40억 갈취당한 과거
쯔양 재산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당한 금전 갈취 사건입니다.
2024년 7월 쯔양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친으로부터 4년간 폭언, 폭행, 협박에 시달렸다고 폭로했습니다.
총 40억 원에 달하는 금전 갈취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겨주었죠.
전 남친은 7대3 비율의 불공정 계약을 체결하게 했고 그마저도 지키지 않아 광고 수익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방송 시작한 지 5년 중 4년 동안 매일 같이 이런 일이 있었다며 “지옥 같은 시간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전 남친은 형사 고소 중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쯔양이 못 받은 정산금이 최소 40억 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한 영향력, 꾸준한 기부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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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재산의 상당 부분은 기부와 선행으로 사회에 환원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서울의 한 보육원에 매달 315만 7천 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죠.
뒷광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2020년에도 기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보육원 원장은 “스물두 살 어린 나이인데 배울 점이 많았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2019년 100만 구독자 감사 영상에서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위해 국립암센터에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2024년 1천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는 월드비전에 2억 원을 기부했죠.
고액 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으로도 위촉됐습니다.
이 중 1억 원은 쯔양의 유튜브 채널을 후원하는 기업들이 보탠 것입니다.
환아를 위한 5천만 원 기부
2026년 1월에는 투병 중인 13세 구독자의 댓글을 보고 행운버거 먹방을 진행했습니다.
행운버거는 판매 수익 중 100원이 기부되는 상품이죠.
쯔양은 버거 10개를 먹고 “버거 1개당 5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희망나눔기금에 5천만 원을 전달하며 “모든 게 구독자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쯔양은 “댓글을 써준 친구도 수술이 힘들겠지만 얼른 나아서 같이 맛있는 거 먹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부금은 소아 환자들의 치료비를 비롯해 의료·시설 보완, 치료로 학업이 중단된 아이들을 위한 병원학교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죠.
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대상자를 위한 성금 1천만 원 전달, 발달 장애인 일터에서의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량과 생활 방식

사진 출처 (네이트 뉴스)
월 수입 1억 원이 넘는 쯔양이지만 생활은 비교적 검소한 편입니다.
2025년 9월 브이로그 채널에서 자신의 차를 최초 공개했는데, 포르쉐나 벤틀리 같은 초고가 차량이 아닌 실용적인 차였습니다.
현재 미혼인 쯔양은 어머니, 매니저와 함께 투어를 다니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025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집에는 편의점을 맞먹는 수준의 간식 창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4시간마다 빵을 먹었다”며 쯔양의 남다른 식성을 언급했죠.
어린 시절부터 많이 먹었고 소화가 빠른 편이라 자연스럽게 먹방이 직업이 됐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영상 출처 (ytnstar)
쯔양 재산과 수입은 국내 유튜버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합니다.
월 1억 원이 넘는 유튜브 수익, 협찬과 방송 출연료까지 합치면 월 3~4억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전 남친에게 40억 원을 갈취당한 아픈 과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복귀한 쯔양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활동하길 응원합니다.









